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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락앤피플] 김계훈·이동석 “도시에도 토양이 있다”
[출처: 환경과 조경, 박광윤 기자] 좌측부터 이동석 대지개발 대표와 김계훈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   도시는 콘크리트와 아스팔트의 공간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도시를 떠올릴 때 높은 건물과 길게 뻗은 도로는 떠올려도, 그 도시가 흙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은 잘 떠올리지 않는다. 토양학 역시 오랫동안 농경지와 산림 중심으로 발전해 왔고, 도시의 토양은 그만큼 늦게 연구 대상이 됐다. 하지만 도시에는 가로수와 공원 등 녹지 시설이 있고, 정원과 농장에서 나무와 꽃과 작물도 자라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도시의 자연은 다른 자연과 마찬가지로 흙의 문제와 맞닿아 있다. 정원도시가 주목받는 지금 ‘도시 토양’이 새삼 중요해지는 이유다. 그간 소외되어 왔던 ‘도시 토양’을 끈질기게 연구해 온 김계훈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와 이를 현장 기술로 풀어 온 이동석 대지개발 대표를 만났다.     토양만 보던 학자, ‘도시 토양’을 만나다   “처음에는 토양만 했죠” 김계훈 교수의 출발점은 도시가 아니라 토양 그 자체였다. 김 교수는 한국에서 학부와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미국에서 토양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연구원으로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에서 방사성 폐기물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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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조경은 동의가 아닌 부정의 역사”…‘부동의’ 주제로 던진 질문
[출처: 환경과 조경, 김하현 기자]   제23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주제 토크 ‘부동의(不同意): 조경의 조건을 다시 묻다’     [환경과조경 김하현 기자] 한국조경학회가 ‘부동의’를 주제로 조경의 본질과 역할을 다시 묻는 담론의 장을 열었다. 한국조경학회는 지난 4월 3일 온라인으로 ‘KILA+동심원 포럼 2026-2’를 개최하고, 제23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과 연계한 주제 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부동의(不同意): 조경의 조건을 다시 묻다’를 주제로, 조경이 전제해 온 기준과 방식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날 포럼에는 전국 조경학과 학생과 관계자 등 200여 명 가까이 접속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박희성 한국조경학회 학술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배정한 한국조경학회 회장의 인사말과 김영민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한국조경학회 국제이사)의 주제 발표, 민병욱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교수(한국조경학회 기획부회장)의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배정한 학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주제인 ‘부동의’에 대해 기존 관습과 도그마를 넘어서는 시도로 해석하며, 익숙함 속에 자리 잡은 ‘진부(陳腐)함’을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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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7 조경학과 링크로 이동
2026.03.13 조경학과 링크로 이동
기후부, ‘기후위기 적응 특별법’ 정부안 만든다
[출처: 세계일보_김은재 기자] 국회, ‘기후위기 적응 특별법’ 제정 속도 기후위기 취약계층 개념 정의·실태조사 실시 이호현 기후부 2차관 “기존 법안 통합한 정부안 마련”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취약계층의 기후위기 적응을 지원하는 ‘기후위기 적응 특별법’ 정부안을 마련한다.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 기상현상으로 매년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특히 그 피해가 취약계층에 집중됨에 따라 국회와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기후적응법안 제정을 위한 입법공청회’에서 “현재 국회에 발의된 기후위기적응법안 4개를 통합한 대안(정부 입법안)을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김록호 전 세계보건기구 과학부 표준국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에서 열린 기후적응법안에 관한 입법공청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 차관은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국회에 발의된 기존 법안들에 대해 일부 보완 및 새로운 제안이 나왔다”며 “이를 종합적으로 담은 정부 입법안을 마련해줄 수 있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현재 국회는 탄소중립기본법(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서 ‘기후 적응’ 부분을 따로
2026.03.13 조경학과 링크로 이동
환경조경발전재단, ‘제23회 조경의 날’ 기념식 개최
[출처: 라펜트_조진 기자]   국토부 등 정부 표창 23명·자랑스러운 조경인상 8명 시상       환경조경발전재단은 지난 3일(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제23회 조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림청, 국가유산청, 서울특별시 등 정부기관 관계자와 조경 관련 산·학·연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호영 한국조경협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심왕섭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정부가 조경계의 든든한 울타리를 세우고 있는 지금, 우리 스스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산업의 내실을 다져야 할 때”라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요구 속에서 조경의 새로운 가치를 입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단의 공익법인 전환을 추진해 조경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구중 국토교통부 녹색도시과장은 축사에서 “올해 제3차 조경진흥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첫걸음을 뗀다”며 “책상 위 행정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세심하게 담아 조경계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정책 청사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경지
2026.03.05 조경학과 링크로 이동
2026.02.25 조경학과 링크로 이동
[신간]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예술·인문·생태의 만남…『덕수궁 회화나무 프로젝트』
[출처:서울문화투데이_김연신 기자] 사진과 글로 다시 태어난 나무의 영혼 역사와 도시, 궁궐과 조경, 우리의 현재와 미래 ▲『덕수궁 회화나무 프로젝트』, 민음사 펴냄, 이명호 외 지음, 126X188, 양장, 216쪽, 2026년 1월 9일, 22,000원 [서울문화투데이 김연신 기자] 사진가 이명호의 작업을 중심으로 건축, 문학, 미술, 법률, 생태,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한 책, 『덕수궁 회화나무 프로젝트』가 출간됐다. 공저자는 이명호, 이은주, 정혜진, 공우석, 최종덕, 소현수, 심경미, 임희정, 김서영 등이다. 이 책은 ‘도시는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독창적인 응답을 제시한다. 예술과 학술, 기록과 상상이 교차하는 방식으로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형태의 융합적 도시 아카이브 프로젝트가 완성됐다. 덕수궁 선원전 터에는 오래도록 자리를 지켜 온 한 그루의 회화나무가 있다. 국가유산청의 궁궐 복원사업을 기록하러 현장을 찾은 사진가 이명호는 아트펜스 설치를 위해 선원전 터를 둘러보다 우연히 이 나무와 마주했다. 한때 고사 판정을 받아 꽃도 잎도 피우지 못한 채 ‘죽은 나무’로 기억되던 존재가 어느 날 몸통에서
2026.02.02 조경학과 링크로 이동
2026.02.02 조경학과 링크로 이동
경기도, ‘농촌재생 컨퍼런스’ 열고 농촌공간계획 성과와 방향 모색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_이장희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12월 17일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2025 경기도 농촌재생 컨퍼런스’를 열고 농촌 공간계획 수립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농촌재생 정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민·관·학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농촌 공간계획 기반과 성과를 알리고, 광역·기초단위 간 정책 연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농촌 공간계획이란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군 단위에서 수립하는 공식 계획이다. 난개발을 막고 농촌의 정주·생산·환경 기능을 조화롭게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와 농수산진흥원은 올해 전국 최초로 ‘경기도 농촌공간 기초지원기관 업무매뉴얼’을 배포하며 시군의 농촌 공간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컨퍼런스는 이재호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경기도형 농촌다움 지표’ 발표로 시작됐다. 시군에서 수립해야 하는 농촌 공간 기본계획의 이행을 위한 성과지표를 마련한 것으로 주거·정주여건과 생활서비스 확충, 농촌경제 및 일자리, 환경·경관 보존 등이 포함됐다. 또 ‘현장전문가 양성과정 성과’ 소개와 함께 이천시·양
2026.01.15 조경학과 링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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