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2회 한국종합기술 조경레저부 아이디어경진대회’ 대상작 ‘UNFLATTENING’ / 한국종합기술 조경레저부 제공

‘2022년 제2회 한국종합기술 조경레저부 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이다빈, 전남대학교 조경학과 조다은, 강릉원주대학교 환경조경학과 배가원, 서울대학교 조경학과 배지훈 학생의 ‘UNFLATTENING’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Climate °Change(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과 이서현, 김서영, 김은주, 이지은, 황지은), 우수상은 ▲식물상영관, 걸어서 이야기 속으로(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송모빈) ▲BESPOKE Arboretum(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박성은, 이현승, 이주영)이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여러 정원박람회가 개최되고, 다수의 국가정원이 조성되고 있으며, 정원 콘셉트의 여가공간이 대두되고 있는 등 새로운 정원문화가 태동함에 따라 성숙해가는 정원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공간과 콘텐츠가 필요해져 국내외 정원문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차별화된 새로운 정원·수목원 조성계획을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한국종합기술 조경레저부는 “작품을 접수해준 학생들에 대해 향후 조경레저부 신입 입사지원시 인센티브의 부여 및 대외활동으로 인정하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인 아이디어경진대회의 개최를 통해 학생여러분들에게 다양한 공모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품들은 (주)한국종합기술 조경레저부 블로그(https://blog.naver.com/keccl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우수작 ‘°Climate °Change’ 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과 이서현, 김서영, 김은주, 이지은, 황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