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 분야 전문성·필요성, 명확히 확보돼야”
한국경관학회, ‘2022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 개최신유정 ([email protected])
입력 2022-04-17 23:55 수정 2022-04-17 23:55
김정진 단국대학교 건축학과 도시설계전공 박사과정, 최은경 경관학회 사무국장, 신은주 두다 대표, 김세용 단국대학교 건축학과 석사과정, 주신하 경관학회장, 이진희 단국대학교 건축학과 석사, 박성수 목포과학대학교 휴먼융합복지과 교수, 정해준 계명대학교 경관학회 총무이사가 2022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가 끝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경관산업 등 경관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성에 대한 필요성이 명확히 확보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경관학회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환경과조경 세미나실(그룹한빌딩 2층)에서 ‘2022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사회 및 정기총회, 우수논문상 및 저술상 수여, 특별세미나, 학술발표,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주신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학회에서는 학술적인 측면과 제도적 발전의 역할을 해 왔지만, 아직까지는 산업적인 측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