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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경 50년을 읽는 열다섯 가지 시선’ 북토크

2022-12-16 09:13
링크로 이동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도시와 경관, 지역과 환경, 삶과 문화의 틀과 꼴을 직조해온  한국 조경 50년사의 주요 담론 및 작품의 기록과 해석을 담은 ‘한국 조경 50년을 읽는 열다섯 가지 시선’ 북토크가  열린다.

월간 환경과조경은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선유도공원 이야기관 강연홀에서 ‘한국 조경 50년을 읽는 열다섯 가지 시선’ 북토크를 개최한다.

북토크는 배정한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의 진행으로, ▲김아연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남기준 환경과조경 편집장 ▲박희성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연구교수 ▲이명준 한경대학교 조경학전공 교수 ▲임한솔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 객원연구원 ▲최영준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 ▲최정민 순천대학교 조경학과 교수가 이야기 손님으로 참여한다.

이 책은 한국 조경의 50년을 되돌아보는 비평서이자 ‘다음 50년’을 설계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일종의 지침서다. 쉰 살이 된 한국 조경의 역사와 주요 담론을 다루면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선정된 ‘한국 현대 조경 대표작 50’의 정보를 총 3부에 걸쳐 소개한다.

토크쇼는 조경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조경 편집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제25회 올해의 조경인, 제5회 젊은 조경가, 창간 40주년 기념 조경비평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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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경 50년을 읽는 열다섯 가지 시선’ 북토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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