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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조경학과 링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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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는 조경의 시대”···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 폐막! 제임스 헤이터 IFLA 회장 “조경가로서 변화를 만들 수 있으며, 그렇게 해야 한다”
지구촌 조경 축제 ‘제58차 IFLA 세계조경가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20년대는 조경의 시대이다. 세계는 여러분에게 기대고 있다” 지구촌 조경 축제 ‘제58차 IFLA 세계조경가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리:퍼블릭 랜드스케이프(RE:PUBLIC LANDSCAPE)’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금)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그 일대에서 개최됐다. 세계 40개국에서 1,000여 명 이상의 조경가들이 모인 이번 행사에서는 조경의 공공성을 회복함으로써 도시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데 중지가 모아졌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의 확산으로 사람들의 자연에 대한 갈망이 더욱 강해졌다는 사실에서 조경인들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막중해졌음에 세계 조경가들은 공감했다. 대회 후 답사프로그램까지 3박 4일간 펼쳐진 다양한 강연과 심도 있는 토론, 지역간, 세대간 소통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 조경*정원박람회, 다큐멘터리 시사회,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조경가들이 참여해 생각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제임스 헤이터 IFLA 회장 2일(금) 열린 폐막식에서 제임스 헤이터 IFLA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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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은 현대적 디자인과 문화를 아우르는 메타언어가 될 수 있다”
‘제58차 IFLA 세계조경가대회’서 기조강연 중인 김아연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스튜디오 테라 대표) “개발 지향적인 도시 관행 속에서 우리는 조경가로서 우리 고유의 언어를 통해 다른 분야의 실무자들과 소통한 적이 있는가? 오늘날 건축, 도시주의, 예술, 대중문화에서 ‘자연의 매력’이 유행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조경이 단순한 요소를 넘어 현대적 디자인과 문화 분야를 아우르는 메타언어가 될 기회를 만들어 내고 있다” ‘제58차 IFLA 세계조경가대회’ 이틀째인 9월 1일(목) 기조강연의 첫 번째 연사로 김아연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스튜디오 테라 대표)가 나섰다. 김아연 교수는 ‘조경을 통해 말하다: 공용어로서의 조경을 통한 중립 실현’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아연 교수는 조경 설계 실무와 설계 교육 사이를 넘나드는 중간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원뿐 아니라 놀이터, 공원, 캠퍼스, 주거 단지 등 도시 속 다양한 스케일의 공간을 만들고, 자연의 변화가 드러내는 시학을 표현하는 설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조강연에서는 조경이 현대적 디자인과 문화 분야를 아우르는 메타언어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해, 조경 설치 작품과 예술적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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